순천 정원박람회장의 4월


오후 3시 퇴근하면서 잠깐 순천만 국가정원엘 들렀봤다.

입장료가 8천원이넹? 헐~~~

이래서 저번에 부산사는 친구가 무슨 자연을 놔두고 비싼 입장료를 받느냐고......그랬군화. ^ ^;;

아~오~~~


그런데 순천만하고 연계되어 받는 요금이고, 국가 정원이랍시고 타이틀은 저래놓고

관리비용 ( 봄철만해도 튜울립 수백만개 이식하더라) 하고 인건비 따이따이 등등 ....

그거 누가 부담하겠뉘?


또 순천만 습지는 걍 놔두면 관리가 되겠뉘?

친구가 찾아 오고 그렇게 하므로써 일자리도 창출되고, 알흠다운 자연도 보호되고....

덕분에 흑두루미도, 오리떼들도, 도요새도 찾아 오고 그러잖뉘.....^ ^;;


뉴스 검색해봤더니 .....

"이 모 의원이 최경환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정원법 제4조에 국가정원은 국가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규정하고 있고 

법 제18조에서 지방정원 중 국가정원을 지정·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으로 선포되면 국가가 관리차원에서 예산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경환 장관도 "운영·관리비 지원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국가정원에 대한 지원방안을 신중히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그런데 그 뒤로는 어케 되었는지 뉴스에 안나오더라. ㅡ,.ㅡ;;

대신 입장료가 올랐더라......

걍 ~~ 맘씨 좋은 너가 이해 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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