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삼아서 잠깐 다녀온 순천만국가정원.
장미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무슨 장미꽃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고, 장미꽃 향기가 있다는거 처음 알았다는.....ㅜㅠ
순천만국가정원을 온통 꽃향기가 뒤범벅되어 코를 찌릅니다.
마치 치자꽃 향기처럼 온 정원을 뒤덮고 있더라는....
날씨가 여름을 향해 갑니다.
아침에 잠깐은 다녀올만한 장미정원이더군요.
그런데 그와중에도 착실히 쓰레기 놔두고 가는 연인들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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