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종오정일원 그리고 서출지

종오정은 시기가 최적이다.

연꽃은 잘하면 이번주 중반(23~27일)까지는 무난할거 같고

촬영이 적절한 시간은 아침 7시경부터 8시30분 정도까지이다.

막상 구도 잡기가 애메하고 어렵다는점.....


서출지는 아예 이른 아침 해가 뜰때나, 아니면 오후 늦은 시간이 더 어울릴것 같다.

순광이어서 들이대기가 좀 그렇다.

그리고 관리가 되지 않아서 이요당을 넣고 근접 촬영하기엔 너무 무리였다.


서로간의 거리가 약 14킬로 정도여서 차량으로 이동시 약 20여분 소요되었다.

때문에 두곳 다 맘을 먹고 있었다면 서출지 이요당을 먼저 얼른 촬영하고

8시쯤엔 종오정에 도착하는 스케쥴을 잡는게 더 좋을거 같다.

왜냐면 저녁 늦은 시간까지 뜨거운 햇볕 아래서 기다릴 체력이 안될것 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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