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의 여름

남도쪽 사찰의 배롱나무는 서서히 꽃잎을 떨어뜨린다.

아마도 8월 초순까지가 피크였지 싶다.

선운사의 배롱나무도 서서히 꽃잎을 내리고 있었다.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서 여행하는 취미도 사라지게 만들고 모든걸 무기력하게 만든다.


사진의 출력 크기를 바꿔 본다.

1400 픽셀 크기로 변환하고 최소한의 DPI로 출력되게끔하여 용량을 줄였다.

때문에 모니터 상에서 보는 출력물의 결과가 안좋을수도 있고

실제 사진의 품질과는 많이 안좋다.


사진중 선혜불교미술의 그림은 저작권이 제게 없으므로 선혜불교미술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여지며, 전화번호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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