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들녁

2014년도에 갔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너무 아쉬워서 다시금 갔더니 이빨빠진 논들이 많고

비닐하우스도 많이 생겨버렸고....


구름이나 좀 있으려나 했는데 구름도 없고, 미세먼지는 조금 끼었고.....

아무튼 체계산과의 운명은 여기까지인가 보다.


예전에는 네비에 무량사라 찍고 갔는데 지금은 일광사로 바뀌었더라.

땀 삐질삐질 흘리며 갔는데 아쉽다는.....


맨 마지막 사진은 2014년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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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