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시내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 사진 정리하다가 몇 개 더 소개하고픈 곳이 있어서 언급해봅니다.


최근들어 다낭시내도 미케 해변을 따라 엄청나게 많은 호텔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자유여행 가실분들은 구글에서 검색해서 호텔 알아보고 가시던가

아니면 다낭의 알려진 호텔에 머물다가 미케해변으로 옮기셔도 될것 같더라는...

아직 많은 건물들이 신축하고 있어서 구글 검색에서도 안나올거 같습니다.



▲▼ 링엄사 가다가 되돌아본 미케 해변의 오후즈음의 풍경



▲▼ 해변에 짓는 건물들은 거의 대부분이 호텔들로 다낭의 발전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미케해변 돌아다니다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해변에 있는 사람들중 절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더라는....

(제발 거기가서도 술 처묵~~ 하고, 담배 아무데나 버리지 말고 그랬으면.....

우리나라 벗어났다고 해방구가 된마냥 아무데서나 술에 취해서 담배피고 침 뱉고 다니는데 어흙 ~~~)




▲ 린엉사 (Linh Ung),혹은 우리말로 영응사(현판에 靈應寺 라고 씌여 있음)라고도 하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큰 65m의 해수관음상으로 미케(My Khe Beach)해변의 손짜산(ban dao Sơn Tr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낭의 시내에서도 보일정도로 엄청나게 큽니다.

우리나라 사찰과는 다소 다른면이 많이 보입니다만 

한번쯤은 구경할만 합니다.

특히나 분재를 사찰에서 많이 키우고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볼만 합니다.




▲ 겉에서 보기엔 자그마한 산인데도 들어가보면 엄청난 동굴들이 많았던 오행산의 일부분.



다낭시내만 두고 본다면 링엄사도 좋지만 꼭 추천하고 싶은곳은

자그마하지만 꼭 가볼만한 오행산(五行山)과 

미케해변 정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다른데는 별로 추억에 안남는다는....


그리고 베트남 다낭쪽으로 여행가시면 꼭 가봐야 할곳이라면 호이안과 바나힐 관광단지 정도되겠습니다.

저 두곳은 정말 가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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