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찍는 대릉원 목련이 피기를 기다렸는데 근무 스케쥴 관계상 시기를 못맞췄다.
일본을 갈까....윤중로를 갈까....고민하다가 간 경주.
전날까지 벚꽃이 덜 개화되었다는 말을 듣고선 콘도까지 예약을 해놔서 갔더니 만개를 했더라는...
도시 전체가 국립공원이라해도 이상할거 없는 경주.
계절마다 볼게 너무나 많아서인지 몇개월전에 다녀오고도 또 갔다.
문화재를 옆에 두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이 부럽다는...
맨마지막 사진은 보문단지내의 어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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