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댕김 · 2017. 9. 10.
누군가 보고픈 사람도 없는데그 누구의 숨결인가?갈바람 산들산들은은한 연인의 향취가 배여있네 누군가 기다리는 사연도 없는데그 누구의 편지인가?갈잎은 울긋불긋절절한 사랑의 사연이 쓰여있네 가을이 시작되고 있더라.길도 이쁘고 단풍도 이쁜데모델이 베러부렀다. 이쁜 모델 함 구해야 되는뎅.....^ ^;;
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