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돌아 댕김 · 2017. 8. 27.
무덥고 지긋지긋한 여름이 가고시원한 가을이 오나 싶은데어쩌면 가을 저 뒷편에는여름보다 더 무시무시한 동장군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몸과 마음이 다 힘들어지네.
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