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선암사의 가을

은행나무는 시월 말경이 피크일거 같고

단풍은 절정에 이른다.

다음주까지는 무난하리라 생각되는데

주말 늦게 도착하면 차량들의 꼬리가 1킬로 밖에까지 머물더라.


갱제가 어렵니....먹고 살기 에럽다 하는거 같은데

고속도로나, 관광지보면 사람들로 미어 터진다.

좋은 구경하려거든 새벽밥 먹고 나서야 

편하게, 그리고 제대로 본다는건 진리....


진사가 실력부족으로 아름다움을 다 담지 못하고

손휘의 화밸은 아직도 마스타 하기가 그렇다.

니콩으로 돌아 갈까를 수없이 고민하지만

지갑이 얇은 관계로 걍 접고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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