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담아본 풍경

요즘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게 심하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일상처럼 그렇게 보낸다.

덕분에 하루에도 수십번은 날씨정보를 보게 된다.


어제 출근길에는 안개가 장난이 아니었다.

가시거리 약 5미터도 안되어서 심장이 쫄깃쫄깃 했다는....

퇴근길에도 마찬가지였다.


뒷베란다에서 담아본 비오는 날의 풍경과 오늘 아침 안개낀 아파트.


조만간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조금 분주한 일상을 보낸다.

운동을 못하는게 안타깝지만 눈꽃피는 겨울은 볼 수 있으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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