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9개월을 올라 다녔나보다.
시간이 날때마다, 일찍 눈이 떠질때마다 올라 다녔는데
제대로된 사진은 없다.
아무리 날씨가 맑아도 저기만 가면 헤이즈가 생기고
중국에서 미세먼지 한웅큼 뿌려주시고....
한번만 더 가여지...한번만 더 가야쥐....했다가
이제 포기할려고 한다.
그래도 한번만 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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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