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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돌아 댕김

해바라기가 있는 풍경

무력감에 빠졌나보다.

사진을 찍어 놓고도 편집할 생각도 안들고, 블로그에 글 쓸 생각도 없는거 같다.

나름 부지런히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해바라기 사진을 풍경사진으로 봐야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건 풍경이 아닌 운세나 미신과 비교를 하더라.

꽃색이 황금색과 비슷하다고 부와 번영의 의미로 생각하고,

복을 부르는 꽃, 돈이 들어오는 그림 등으로 해바라기 사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다시 찍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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