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지금은 보기 어려운 풍경이 되어 버렸다.

영농의 기계화와 젊은 일꾼들의 탈농촌화, 그리고 농업의 기피로 인해 저러한 풍경은 이제 보기 어렵게 되었다.

써래질하고, 새참 먹고, 못줄 잡고서 모내기 하던 풍경이 아련한 추억속으로 묻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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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