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어제 다녀왔는데 sd카드 에러로 오늘 다시 다녀왔다는거.
그냥 몇년뒤에나 다시 가고 싶었는데 애써 항꾸네 가자는 우리집 주택관리사 왈~~
"이정도면 기름값 아깝다 생각하면 안되쥐......"
문익점 님의 후손이 살고, 예전의 대구시장 문희갑 님이 지금 사시는 남평문씨 세거지의 능소화는
6월24일 금요일 현재스콰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었다.
꼬랑지...
아무리 이쁜 풍경이라도 한 두 컷 하면 끝나는걸
주구장창 삼각대 세워놓고 있는 사람들은 뭘까?
항상 느끼지만 사진하는 사람들은 배려하는 문화를 우선 배웠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