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간다.

싸돌아 댕겨봐도 마땅한 풍경은 없고

기름값만 철철 흘러간다.

맨날 찍어봐도 뭔가 부족한 풍경.....

실력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싶다.


주(酒)님 고만 처묵고

일찍일찍 일어나 나만의 스튜디오를 만들어야 되는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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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