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롱이

꿩대신 닭이라고 다른거 촬영갔다가 엉뚱한 황조롱이만 보고 왔다.

멀리까지 갔는데 손맛은 봐야하고 그냥 빈손으로 오는것보다,

자주 봐왔던것이라고 그냥 돌아오기가 그렇잖아?

지난 늦가을부터 즐거움을 줬던 겨울 맹금류 시즌이 끝나는거 같다.

이젠 봄에 찾아오는 맹금류나 철새들을 찾으러 다녀야할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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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