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내린게 아니라서인지 계곡의 물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퇴근해서 달려가봤더니 사람들도 없고, 혼자 전세내어 놀다왔다.
4~5년 전부터 생각했던 영상을 이제 시작하려 한다.
영상 프로그램은 늘상 익혀왔던거라 별 문제는 없는데, 오히려 걱정도 하지 않았던
촬영 기술에서 초보티가 자꾸만 나고 있다.
생각보다 영상이 에럽다.
대충 찍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사진도 대충 찍으면 그사진도 사진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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