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할미새의 육추는 끝난듯.

가까운 곳의 계곡에 가봤더니 먹이를 찾으러 온 노랑할미새.
지난번 봐뒀던 곳인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나 보다.
원앙은 육추하는지 아침부터 바쁘게 돌아다니고....

근처에 많은 직박구리, 까치, 어치 등이 틈만 나면 새끼들을 덮치려는지
할미새가 온몸으로 방어를 하더라.
근데 보통 네댓 마리 새끼가 있어야 하는데 달랑 한 마리뿐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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