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다구리의 육추

다른새 보러 갔는데 엉뚱하게 오색딱다구리 육추 장면을 찍고 왔다.

해가 나오지를 않아서 속도가 않나오더라.

때문에 다소 어색하게 찍혔다.

 

부지런히도 먹잇감을 물어 오더라. 그걸 또 부지런히도 받아 먹고....

먹고 싸고~~~ 먹고 싸고 ~~

어미들도 먹잇감을 잡아다 한번 구멍으로 들어가서 먹이고

다시 나와서 새끼들 배설물을 물고서 나오기를 반복 하더라.

4∼6개의 알을 낳고, 약 보름간 알을 품고, 부화한 지 20여일만에 둥지를 떠난다고 하니

다음주초면 둥지를 떠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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