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천 쇠부엉이

오랜만에 삼례천에 들렀다.

소식에 의하면 삵이 잠자는 쇠부엉이를 물어 뜯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단다.

세마리씩이나...

그렇잖아도 개체수가 적었는데 이날은 오전에 세마리, 오후에 한마리가 놀아줬다.

감사하게도...

내년에도 찾아와야 되는데 너무나 염려스럽다.

내년초에는 한가할때 먹잇감을 미리 뿌리는 스케쥴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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