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서 찍을 정도로 잘생긴 새는 아니다. 속된 말로 밥맛없게 생겼고, 우는 것도 시끄럽게 울어대는 새이다. 어쩌다 다른 거 찍다 보니 옆에 있어서 찍긴 찍었는데...
유해조류는 아니다. 직박구리나 까치, 물까치들처럼 곡식, 과일, 새알, 새 새끼 따이따이 등등을 모조리 처묵는 그런 유해조류는 아니고 벌레나 해충을 잡아 묵는 유익한 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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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