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잘 들어왔더라.
장마도 끝난 거 같고, 날씨도 이제 아침으로 제법 쌀쌀해져서 운해가 깨끗하게 깔리기만 바라고 있다.
가을되면 남도엔 운해 포인트가 몇 군데 있는데 그중의 하나이다.
운해라는게 촬영해봤자 자기만족이지만 혹여 알아?
자칫하면 대작 하나 담아서 대문앞 베름빡에 붙여 놓고 살게될지.....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고동산의 운해 (0) | 2023.09.07 |
---|---|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서 (0) | 2023.09.05 |
구름위에서 노닐다. (2) | 2023.08.29 |
한여름의 순천만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