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무던히도 다녔는데 안되더라.
안개지역이라고 해서 댕겨봐도 안개 항개도 못 봤다.
올려도 찍어보고 내려도 찍어보고, 이리도 찍어보고 저리도 찍어보고 해도 저곳에서 그림 맹글기 힘들더라.
매갑시 기름값만 허벌나게 들었다.
해서... 나는 소질이 없는 갑다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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