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정원박람회장이 너무 좋다며 이틀씩이나 거기 가서 살더라.
몇 년 전 한두 번 가보고 그게 그거일꺼 같아서 그동안 가지를 않았었다.
그런데 왐마 ~~~
시간 맞추느라 대충 훑어봤는데도 꽃구경은 다른데 갈 거 없더라.
인위적인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한마디로 남자가 봐도 심장이 벌렁벌렁 하게끔 꾸며놨더라.
너무나 많이 바뀐 정원박람회장 계절별로 꼭 한 번은 가봐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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