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빛내림

아쉽더라.

너무 서두르면 안개가 밀려오지 않고, 너무 늦으면 안개가 떠버려서 미세먼지처럼 보이고...

시간 맞추기가 그렇게 에럽다.

다만 빛 내림이 좋았다는 그거 하나로 위안을 삼고 다음을 또 기약해야지.

시간이 허락하면 달려가보지만 좋은 날씨, 좋은 조건 만나기가 정~말 어럽다.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순천 정원박람회장  (1) 2023.10.24
순천만 칠면초 상태  (2) 2023.10.19
내 입맛에 맞는 풍경은 없다.  (0) 2023.10.16
농촌 풍경  (0) 2023.10.15

이미지 맵

by_color

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