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요

순천만에 철새들이 돌아왔다.

아직 가창오리는 몇 마리 안보이고, 흙두루미도 어제까지 300여 마리 왔었는데 점심 무렵 멀리 가버렸다.

아마도 다른곳을 가기 위한 중간 기착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노랑부리저어새도 많이 오고, 뒷부리도요, 마도요 등등 도요새들도 많이 왔더라.

 

마도요와 알락꼬리마도요는 생김새가 거의 흡사한데

날아갈 때 날개밑과 꽁지아래쪽이 하얀색이면 마도요, 알록달록 무늬가 있으면 알락꼬리마도요라 구분하면 된다.

 

'한국의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부리저어새  (0) 2023.11.01
순천만 철새들  (0) 2023.10.30
다시 찾은 파랑새  (5) 2023.07.28
청호반새  (3) 2023.07.26

이미지 맵

by_color

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