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의 가을

새벽에 일어났더니 날씨가 흐릴려는지 구름이 많다.

혹여 좋은 그림이라도 있을까봐 스튜디오로 향한다.


그런데 가는도중 일출이 시작되어 결론적으로는 좋은 그림 못잡았다.


순천만 문학관 주변엔 대크를 갈대숲 가득한 하천변을 따라 놨는데

외지인이라면 민박촌 건너에서 5분여 거리이므로

아침으로 함 가봐도 좋을거 같아서 포스팅 해본다.

(맨 밑 그림이 대크길이다)


해룡천에서 아침으로 순천만을 향해 오는 흑두루미들도 많은데

렌즈가 광곽이다보니 먼지로 보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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