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는 이맘때쯤이면 마땅히 가야 할 곳이 없다.
해서 눈만뜨면 순천만으로 향하는데 맨날 그 그림이 그 그림이 아니고....
날마다 새로운 만남이 있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보지만 언제나 생각하는 그림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흑두루미와 오리떼들이 정점을 이루고 달려왔지만
그리고 해마다 하는 생각이지만 올해는 좋은 그림 만나려나 해도 늘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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