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중국의 어느 시골을 보는듯한 풍경.
사람들은 어느곳이 유명하다 싶으면 그곳에만 관심이 있고 주변을 돌아보려 하지 않는다.
자주 가는곳인데 설마 유체를 심었다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내년을 기약하면 더 좋은 풍경이 나오려나 싶다.
사진도 사람처럼 인연이 있어야 되어서 자연과의 연(緣)이 닿아야 좋은 그림이 나온다.
시간과 날씨와 환경이 제대로 되어 있다 해도 노력(발품)이 없으면 그건 점문용어로 나가리 ~~
내년 봄에는 더 좋은 풍경으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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