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천 쇠부엉이

쇠부엉이 좀 찍어 보겠다고 왕복 300km를 거의 매일 가다시피 했다.

조복이 좋아야 좋은 그림 잡을수 있는데 내게 조복은 영 ~~~

곧 시즌도 끝나가고 해서 자주 가야되는데 아픈 허리가 발목을 잡는다.

찍어 놓은것도 많고, 정리해야할 파일도 많은데 아직 손도 가질 않고....

지난 늦가을부터 지금까지 쇠부엉이 하나로 많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봄에 찾아오는 철새들 준비에 또 바쁘게 살아야 할련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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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