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 암컷과 수컷

새끼를 낳다고 해서 찾아갔더니 한 마리만 대그빡을 내밀더라.

비가 온 후에 하늘이 잠시 맑을때 촬영했다.

요즘 봄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꽃도 피려다가도 멈춰버리고

철새들이 올려다가도 서해에서 다시 되돌아 가버린듯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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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