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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말똥가리

근 보름 만에 말똥가리를 접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기다림이었다....

두 마리가 왔는데 자세히보니 성조와 유조였다.

사냥하는 어린 유조를 가만히 지켜보는 말똥이 애미......

 

큰말똥가리나 말똥가리나 깃털 색깔의 변이가 심해 전문가들도 식별에 오류를 범하기 쉽다.
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조류 중 2급 보호동물이며, 
세계자연보존연맹 지정 멸종위기 적색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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