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촬영

원래는 흑풍구로 올라 백두산 천지로 오를 생각이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바뀐 중국당국의 관광정책으로 인해 백두산지역의 출입 경로가 많이 바뀌었다.
지인들에게 부탁을하고, 힘께나 쓴다는 담당자와 상의를 해봐도 절대 출입불가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잘된일(등산객,진사들로 인해 초토화 되었을것이다)이지만 서운한건 어쩔수 없었다.

서파에서도 숙식이 안되어 겨우 아는 지인을 만나 관광상품 파는 상점의 2층 구석에서 하룻밤 신세를 저야만 했다.

이래저래 백두산 촬영은 맑은 하늘 실컷 보고온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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