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보고픈 사람도 없는데
그 누구의 숨결인가?
갈바람 산들산들
은은한 연인의 향취가 배여있네
누군가 기다리는 사연도 없는데
그 누구의 편지인가?
갈잎은 울긋불긋
절절한 사랑의 사연이 쓰여있네
가을이 시작되고 있더라.
길도 이쁘고 단풍도 이쁜데
모델이 베러부렀다.
이쁜 모델 함 구해야 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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