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

순천만 S자 노을을 찍으려면 물때를 보고 가야 하지만

갈대를 찍으려면 물때를 참조하지 않아도 된다.

어떠한 그림을 그리려 하더라도 자기만의 그림을 그릴수 있으니까....


대신 포인트는 알아야 할거 같다.

용산 전망대 오르막길을 다 오르고 나서 오른쪽으로 보면 이 길이 보이는곳이 있다.

절벽에 가까운곳이므로 정말 주의 해서 찍어야 되는 곳이다.


갈대가 가장 좋을 시기는 지금부터 약 한달간이고

순천만 그림이 가장 아름다울 시기가 도래했다.

비록 용산 전망대가 아니더라도 찾아보면 너무 좋은곳이 많은데

여기 블로그만 뒤져도 포인트는 너무나 많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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