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촬영지 물색차 화엄사에 다녀 왔다.
언제나 새로운 장소를 찾는다는건 힘든 작업이다.
새로 구입한 소니 FE 24-240 렌즈도 테스트 할겸...겸사겸사 다녀왔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는....
아래 첫번째 사진은 예전 구례 디카 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작품이다.
화엄사 규모가 너무 크고 마당 또한 넓다보니 뭔가가 없을땐 허전한데
홍매가 그 자리를 잘 받춰주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멀리서 원경을 촬영할때는 너무 비어 버린다.
때문에 연등같은게 있다면 멀리서 전경을 찍을때는 금상첨화의 모습이 된다.
두번째 사진부터는 FE 24-240으로 찍은 사진이다.
아직은 FE 24-240 사진에대해 뭐라고 입장표병이 그렇지만
그냥저냥 풍경 찍을때는 내게 꼭 필요한....
특히나 산을 자주가는 내게는 정말 필요한 렌즈이다.
내일 제주도 가는데 거기서 심도있게 함 찍어보련다.
FE 24-240 렌즈 크기는 일반적인 DSLR의 72mm 렌즈 정도이다.
때문에 크기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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