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에 목련이 피었다고 해서 다녀왔다.
혹여 안개라도 들어왔으면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역시나 안개는 꽝이더라.
풍경을 안 하다가 요즘 가보니 변한 것도 많고, 풍경이 주는 느낌도 새롭고 그러더라.
몇 년 만에 가본 녹차밭인데 맨날 담는 그런 구도가 그래서 함 올려봤더니 재밌는 그림이 나오네?
참고로 아침 7시에 녹차밭 문을 열어 주는데 목련이 피어서 사진가들 배려 해서인지
아님 늘 그러한지 그것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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