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도풍경

낙안읍성에 운해 들어 오던날(2)

읍성에 운해가 들어왔다. 

지난번에 들어 오고나서 며칠 만에 또 들어오더라.

감나무 잎사귀가 연두빛으로 빛날 때 들어와야 제대로 된 그림이 되는데 다행스럽게 그러했다.

이번에도 별 기대 않고 갔는데 감사하게도 ....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동천의 수달(4)  (0) 2024.05.22
순천 동천의 수달(3)  (1) 2024.05.13
낙안읍성에 운해가 들어 오던날  (0) 2024.04.15
배밭의 시골 닭  (0)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