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촬영하다 보니 다양한 새들이 순막이라고 하는 눈꺼풀을 따로 가지고 있더라.
이 순막이라고 하는 눈꺼풀이 옆으로 닫는 구조가 있는가 하면 위아래로, 혹은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구조들을 볼 수 있었다
물총새도 이런 순막이 있는데 먹이 사냥을위해 잠수할 때 주로 나타난다.
순막은 일부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신체구조로서, 눈 위를 덮어 눈의 수분을 유지하면서도 앞을 볼 수 있게 하는 투명
또는 반투명한 막이다.
'한국의 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면초밭의 흑두루미 (1) | 2024.11.17 |
---|---|
갯골에서 보는 흑두루미 (0) | 2024.11.15 |
바다에서 보는 흑두루미 (0) | 2024.11.10 |
노랑부리저어새 (0) | 2024.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