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세상사 모두가 그렇다. 

모든 것이 다 내게서 비롯하는 것이다. 누구 원망하고 탓할 것도 없다. 

그냥 내 탓이오 하고 살면 편하다. 

순간적으로 참기는 어렵겠지만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또한 세상일이다. 

내가 둥굴게 살면, 남도 둥굴게 살아 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 것이다.

어차피 혼자 오지 않았던가?

얽히고 설키고 서로를 헐뜯는것보다 혼자 조용히 삵히는게 편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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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