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운전기사 노릇을 하러 화개로, 구례 문척으로 다녀왔다.
사진은 오늘(3월30일) 오후 4시경에 찍은것으로
결론적으로 말하면 화개벚꽃과 섬진강 벚꽃, 그리고 구례쪽 벚꽃은 100% 만개한 상태이다.
이번주말(내일,모레)에 오면 장관을 이룰듯 하다.
평일인데도 화개쪽은 입구에서부터 막혔다.
쌍계사쪽으로 진입하려거든 버스터미날쪽 보다는 반대편 탑리 화개 우체국쪽으로 진입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다.
또한 섬진강쪽도 막히므로 구례문척에서 남도대교까지를 택하면 널널하게 갈 수 있다.
(구례에서 진입하는것을 예를 들었다)
사성암 아래에도 만개를 했다.
아마도 다음주말이면 꽃잎이 날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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