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참 의미 없는 여행이 단체관광이다.

솔직히 그냥 눈으로 보는것만 즐기고, 정작 내가 가고싶은곳.

멈추고 싶은 곳은 통과하는 아무런 감흥이 없이 그저 먹고 즐기는 여행이 단체관광이다.


언젠가는 한번 자유여행 가겠지....라고 위안하며 다녀온곳.

장가계, 상해,천문산 여행...

그냥 호텔서 자고 차 타고 다니고, 주면 먹고....ㅋ


날씨도 구려서 카메라 꺼내기도 싫었던

아마도 여행 자체가 싫었던 그런 날이었지 싶다.

얼렁 중국어 독학해서 자유여행 가야 하는데 에럽네.

진도가 밸로 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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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