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 몇년전부터 봐 오던 벼익는 풍경이 생각나 달려봤다.
벼....베버렸드라. ㅡ,.ㅡ
우도 물때는 맞질 않고, 구름 한 점 없는 일몰경은 휑~하고....
사싷 고흥 중산리 일몰경은 걸고 찍을게 별로 없어서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몇사람의 모델만 섭외가 된다면 괜찮은 작품 항개 건질수 있을듯 싶다.
일하는 농부나 어부들을 볼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겠쥐?
가을이 오고 있다.
몇군데 봐왔던 포인트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그때까지 살아있어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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