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에 일주일동안 조류 촬영차 다녀왔다.
영하 17~22℃ 정도의 날씨.
많은 눈과 살을 애이는듯한 추위, 도로가 얼음판이라고 해도 될 듯 한데도
모두가 서두름 없이 잘 달리고 잘 서고....차량들은 모두가 4륜 구동이고 윈터 타이어를 끼고 있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깨끗한 환경, 사슴이나 여우 등의 동물들이 아무런 재제없이 뛰어 노는
그곳은 무척 부러운곳이었다.
왜 우리는 그러한 자연환경이 없을까....
아마도 있어도 몸에 좋다면 다 잡아 먹었지 싶다. ㅡ,.ㅡ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풍경렌즈를 휴대하지 않아서 손폰으로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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