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에 날아든 민물도요들.
쉬엄쉬엄 먹이를 먹다가 느닷없이 비행을 한다.
지들만 비행을 하면 되는데 옆에서 먹이활동하던 좀도요들도
이유도 모른 채 항꾸네 비행하더라는....
많은 숫자들이 왔지만 그들에겐 스쳐 지나가는 경유지일 뿐이다.
해마다 며칠씩 잠깐 머물다 가버리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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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