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요

순천만 칠면초는 아직 조금 살아 있다.

예년에 비해 개체수가 ⅓로 줄었지만 이 홉 물 정도의 만조 때면 칠면초밭까지 들물이 된다.

이때를 노려서 다양한 철새들을 촬영할수가 있는데

물때 맞추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서.....

도요새와 알락꼬리마도요가 석여서 먹이를 먹는 모습인데

맘 같아서는 한번 날아줬으면 싶었지만 결국 볼 수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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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순천만 풍경, 사찰 풍경, 들에 핀 꽃, 살아 있는 동안의 작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