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린 짱뚱어 새끼를 지키기 위해 숫놈이 자기집 근처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어쩌다 지나가는 나그네나 남의집을 넘보는 불량한 놈들과의 한판 전쟁이 자주 일어난다.
장마철이다 보니 자주 못 나가고 가끔씩 틈이 생기면 찾아가 본 곳이다.
망둑어목 말뚝망둥어과 짱뚱어속에 속하는 어류로 망둥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르다는거...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오동도의 해무 (0) | 2024.07.29 |
---|---|
순천만의 여름, 칠면초가 풍성하다. (0) | 2024.07.25 |
동천의 수달(8) (0) | 2024.07.10 |
순천 동천의 수달(7) (0)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