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참아가며 석양의 흑두루미를 촬영해 봤다.
½초까지 버티겠는데 더 이상은 하늘이 노래지고 가심이 벌렁벌렁해서 못하겠더라.
순천만의 칠면초는 상황이 끝났다.
또한 초창기 수천 마리의 흑두루미 들도 절반은 떠난 거 같더라.
아래 그림중 논에 앉은 파노라마는 초기에 촬영한 결과물들이다.
'남도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던 순천만 풍경 (0) | 2024.11.30 |
---|---|
순천만 흑두루미 풍경 (0) | 2024.11.27 |
순천만 철새들이 왔다. (0) | 2024.11.08 |
순천만 백패킹 (0) | 202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