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다녀봤지만 썩 마음에 드는 비행을 보지 못했다.
괜스레 하늘만 휘젓고 다니다가 날아가는게 전부였는데
까마귀가 집어든 먹이를 잽싸게 낚아채는걸 가뭄에 콩 나듯 보여주기는 하더라.
지금까지 지 스스로 먹이를 집어 먹는걸 보질 못했다.
먹이는 작은 포유류나 조류·양서류·파충류·곤충 등 주로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암컷이 수컷보다 약 10cm정도 더 크다.
11월 초가 되면 우리나라에 왔다가 이듬해 4월 초에 북쪽으로 올라간다.
'새들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매의 펠릿(pellet) ? (0) | 2024.12.25 |
---|---|
흰꼬리수리 유조 (0) | 2024.12.23 |
흰꼬리수리 유조 (0) | 2024.12.04 |
칠면초밭의 고방오리들 (0) | 2024.11.24 |